No. [ 용어사전 ]

E-E-A-T란?

E-E-A-T는 구글이 콘텐츠 품질을 가늠하는 네 가지 기준입니다. Experience(경험)·Expertise(전문성)·Authoritativeness(권위)·Trustworthiness(신뢰).

E-E-A-T는 구글이 콘텐츠 품질을 가늠할 때 보는 네 가지 기준입니다. Experience(경험), Expertise(전문성), Authoritativeness(권위), Trustworthiness(신뢰)의 앞 글자를 땄어요. 검색 순위에 직접 들어가는 점수는 아닙니다. 다만 구글이 품질 평가자들에게 “좋은 콘텐츠란 무엇인가”를 설명하는 가이드라인의 핵심 개념이죠.

원래는 E-A-T 세 글자였습니다. 그런데 구글이 맨 앞에 Experience(직접 해본 경험)를 더해 E-E-A-T가 됐어요. 같은 주제라도 실제로 써보고 겪어본 사람의 글을 더 높이 친다는 뜻입니다. 네 축 가운데 신뢰(Trust)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.

Experience가 굳이 추가된 배경에는 AI가 있어요. 이제 그럴듯한 글을 기계가 무한정 찍어낼 수 있게 됐습니다. 그러면서 “이 사람이 진짜 해봤는가”가 옥석을 가르는 신호가 됐죠. 그래서 스크린샷, 직접 잰 수치, 실패담처럼 흉내 내기 어려운 1차 경험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.

한번은 제 유튜브 영상 중에 27만 조회가 나온 게 있어요. 그 영상을 만들던 AI 세션을 통째로 다시 열어 분석해봤습니다. AI랑 같이 만들었으니 AI가 쓴 부분이 꽤 되겠거니 했어요. 하지만 까보니 AI가 실제로 쓴 글은 거의 없었습니다. 제가 1분에 한 번씩 “이게 독자가 보기에 말이 되냐”고 닦달하며 QA로 끌어낸 결과였어요. 사실상 제가 다 쓴 거죠.

그때 깨달은 게 있어요. AI는 인터넷 평균보다 뾰족한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. 하지만 그걸 잘 연결해 글로 쓰는 건 별개의 능력이더라고요. 좋은 재료를 더 주면 알아서 잘 써줄 줄 알았어요. 그러나 아니었습니다. 그래서 저는 AI한테 글을 통째로 써달라고 하지 않아요. 옆에서 “여기 사례가 빠졌다”, “이 부분 근거가 약하다” 정도로 조언하게 둡니다. 키는 제가 잡아요.

#E-E-A-T#SEO#구글